우수 환경시책 전세계에 전파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3-10 16:47:4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송파구-메트로폴리스 국제연구원 MOU 체결 [시민일보] 지난해 리브컴어워드를 통해 ‘살기 좋은 도시’라는 이미지를 세계에 각인시킨 송파구가 메트로폴리스협회 산하 공무원 연수기관인 메트로폴리스 국제연수원과 손잡고 전세계 공무원을 위한 연수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송파구(구청장 김영순)는 최근 구의 환경 관련 각종 우수시책을 전 세계 공무원들과 공유하고자 프로그램을 제안해 온 메트로폴리스 국제연수원과 환경ㆍ기후변화 및 주민 삶의 질에 초점을 맞춘 공무원 연수 프로그램 개발에 동의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본 양해각서는 양 측 대표인 김영순 송파구청장과 아마라 웨르기(Amara Ouerghi) 메트로폴리스 국제연수원 이사장이 각각 서명 후 우편으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체결됐다.

이와 관련, 구와 메트로폴리스 국제연수원은 올해 하반기 약 6일간의 일정으로 세계 각 도시의 공무원 10~15명을 초청해 세부 연수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메트로폴리스 국제연수원(Metropolis International Institute)은 1996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창설됐으며, 회원도시의 선출직 대표자는 물론 일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도시행정 관련 교육훈련, 세미나 운영 및 비회원 도시, 비정부 기구를 대상으로 다양한 세미나를 운영하고 있는 세계 최고수준의 공무원 국제연수기관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대내적으로는 주민들로 하여금 생활기반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하고, 대외적으로는 우수한 환경 프로그램을 세계 도시의 공무원들에게 보여줌으로써 국제적으로 송파구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도시 브랜딩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은영 안은영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