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해피하우스센터 오늘 개소

변종철 / / 기사승인 : 2010-03-10 15: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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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도 아파트처럼 보수·관리 제공 [시민일보] 단독주택 지역에 아파트식 주택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해피하우스’사업이 오는 11일부터 서울시 최초로 마포구에서 시행된다.

서울 마포구(구청장 신영섭)는 오는 11일 오후 3시 성산1동 주민센터에서 ‘성산1동 해피하우스센터′ 개소식을 갖고 이같이 해피하우스 사업이 시행된다고 1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해피하우스 사업은 대통령 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주관으로 추진 중인 뉴 하우징 운동의 핵심사업의 하나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아파트 단지 주민들의 주거환경을 돌봐주는 서비스를 단독주택에도 제공해 공동주택의 편리함을 단독주택에 적용하는 사업이다.

또한 누수, 동파, 누전 등 긴급한 하자는 물론 문창, 변기 부속품 교체 등 간단한 집수리까지 아파트식 관리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기존주택의 에너지 효율 개선 상담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해 단독주택의 관리비용 절감 및 주거편의를 도모하는 지역밀착형 주거서비스 지원 사업이다.

이에 이번에 성산1동 주민센터 5층에 개소하는 ‘성산1동 해피하우스센터’에는 구 공무원, LH 공사직원 등 전문인력 8명이 상주하면서 시범사업지역인 성산동 250번지 일대 360여 세대를 대상으로, 일상적인 주택 유지관리 서비스를 비롯하여 에너지 효율개선 서비스 등 주택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11일 열리는 개소식에는 신영섭 구청장을 비롯해 이매숙 구의회 의장, 국가건축위원회, 국토해양부, LH공사, 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 지역구 의원, 시민단체,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개소식은 센터 제막식과 추진현황 보고, 축사, 센터순시 등의 행사로 진행된다.

신영섭 구청장은 “단독주택에서 자주 발생하는 크고 작은 보수가 필요한 사항을 해피하우스센터에서 관리해 줌으로써 단독주택지역에서 거주하는 주민들도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편리함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며, “서울시에서는 최초로 시행되는 것인 만큼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택관리서비스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산1동 해피하우스센터(1577-2388)로 전화하거나, 인터넷 웹사이트 (http://happyhouse.city.go.kr)를 확인하면 된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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