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업무로 노인일자리 창출

변종철 / / 기사승인 : 2010-03-10 15: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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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까치택배센터 오늘 개소 [시민일보] 서울 강서구 지역 노인들이 오는 11일부터 지역민을 위한 택배 배달에 나선다.

이는 지역 노인들이 직접 택배를 전해주는 택배센터가 오는 11일 강서구 발산1동에서 문을 열기 때문.

강서구(구청장 김재현)는 이처럼 지역 노인들이 택배 배달을 하는 ‘강서실버 까치택배센터’가 오는 11일 마곡수명산 6단지 아파트내에서 개소한다고 1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에 문을 여는 ‘강서실버 까치택배센터’는 지역내 노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구는 이번 센터 개소로 노인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택배 배달 활동에 참여하는 노인들은 11일부터 인근의 발산지구 마곡 수명산파크 1~8단지아파트를 대상으로 30㎏이내, 사과상자 크기 이하의 소화물 등을 배달하게 된다.

아울러 참여 노인은 4대 보험의 혜택과 월 90만원 정도의 급여를 지급받으며, 택배업체로부터 1건당 1000원의 택배료도 받게 된다.

한편 이를 위해 지역내 소재하는 경로당 9곳으로 구성된 발산1동 경로당 연합회는 한진택배업체와 택배배달 관련 계약을 체결했으며, 아울러 연차적으로 CJGLS 주식회사, 현대택배와 계약을 확대해 20여개의 일자리를 확대 창출할 계획이다.

송권식 동장은 “앞으로 실버택배센터를 점차 확대해 노년을 활기차고 보람 있게 보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어르신일자리 창출과 범죄 불안감해소, 지역경제 발전의 효과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발산1동 주민센터(2600-7872)로 문의하면 된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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