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공항公 ‘숲 만들기’ 맞손

변종철 / / 기사승인 : 2010-03-09 16: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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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중립의 숲 조성 업무협약 오늘 체결 [시민일보] 강서구(구청장 김재현)는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동참하고자 오는 10일 오후 3시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한국공항공사와 ‘탄소중립의 숲 조성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탄소중립의 숲’이란 기업이나 개인이 배출한 CO2를 상쇄시키기 위해 나무를 식재하거나 지속적으로 가꿔 숲을 조성하는 기후보호 프로그램으로 구는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동참하고자 한국공항공사와 지역내 탄소 흡수를 위한 숲 조성 등을 골자로 협약을 맺는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탄소중립의 숲 조성과 유지관리 등 운영에 관한 사항 ▲숲 조성에 따른 기금 후원에 관한 사항 ▲숲 조성 자원봉사 활동 및 홍보에 관한 사항 ▲그 밖에 양 기관이 상호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공항공사는 매년 5000만원씩 3년간 숲 조성비를 지원하고, 구는 부지 선정과 유지관리사업을 시행한다.

아울러 올해에는 숲 조성을 위한 기부금뿐만 아니라 한국공항공사와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함께 하는 식목행사를 오는 26일 오전 10시에 갖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역교류를 통한 사회공헌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해 지역내 탄소 흡수를 위한 숲을 조성하게 됐다”며, 앞으로 “쾌적한 환경 제공과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해 앞서가는 환경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공원녹지과(2600-4191)로 하면 된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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