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부패 '0' 청렴도 'UP' 노린다

변종철 / / 기사승인 : 2010-03-09 16: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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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교육·민원 A/S제·구정모니터링등 실시 [시민일보] 강서구(구청장 김재현)가 부조리 척결과 청렴도 향상으로 신뢰받는 구정을 실현하고자 ‘2010년 구정 청렴도 향상을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 최근 시행에 들어갔다.

구는 지난해보다 향상된 청렴 마인드로 구민에게 다가가고자 ‘부패제로, 맑고 깨끗한 청렴강서 구현’을 정책목표로 이같이 종합대책을 마련, 시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청렴도 향상을 위한 종합대책은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공직자 청렴의식 함양 등 6개항의 추진목표를 기본으로 33개 항목의 세부추진계획으로 돼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 직원이 연간 10시간 이상 청렴교육을 받도록 하는 ‘전 직원 청렴교육 10시간 이상 의무 이수제’를 비롯해 ‘청렴도 향상을 위한 직원 워크숍 실시’, ‘나의 청렴도 테스트’ 및 ‘내부역량 강화를 위한 벤치마킹 투어’ 등이 있다.

또한 전 직원 친절마인드 함얌을 위한 전 직원마인드 향상 교육도 실시한다.

이와 관련해 구는 지난 4일 구민회관에서 ‘청렴, 선진국으로 가는 길’ 동영상 상영 등 전 직원 교육을 이미 한 차례 실시했다.

아울러 구는 불만과 애로사항이 있는 구민이 의견을 쉽게 구청에 전달할 수 있도록 ‘이의제기 안내문’을 발송하며, 민원종료 후 A/S제, 민원처리 과정 SMS 문자 안내, 유기한 민원 기간만료 사전예고제, 고객감동 서비스를 위한 ‘민원 해피콜 시스템’을 운영한다.

특히 민원 해피콜은 민원처리 과정에서 공무원의 불친절이나 부조리ㆍ부패 등을 파악해 행정에 반영할 목적으로, 통합메시징 시스템을 이용해 친절성, 이의제기 수월성 등 5개항의 설문 조사를 한다.

무응답자에 대해서는 전화설문 조사를 해 불만사항 등을 개선하고 시정할 사항이 있으면 해당부서에 통보해 조치토록 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구는 사전예방중심의 감사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취약분야 등 기획감사 실시, 고객만족평가단을 활용한 구정모니터링 강화와 클린신고센터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계획이 원만히 달성될 수 있으려면 구민의 협조가 필수적이라고 판단하고 설문조사시 구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감사담당관(2600-6007)으로 하면 된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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