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교육경비보조금 46억 확정

김영복 / / 기사승인 : 2010-03-09 16: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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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예산안 심의·의결··· 작년보다 14.3% 늘어 [시민일보]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최근 교육경비보조금 심의회를 열어 지난해보다 14.3% 늘어난 46억2000만원의 예산을 심의·의결했다.

구는 4일 교육청 관계자등 전?현직 교육관련 인사들이 모여 ‘2010년도 양천구 교육경비보조금 심의회의’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역내 47개 유치원 및 62개 학교에 대한 지원사업 및 예산액 심의를 위해 열린 것으로, 이날 회의에서 보조금 예산 범위 조례개정 및 지난해 대비 14.3% 증액된 46억2000만원의 예산이 심의·의결됐다.

또한 중등 인성교육 시범 지원 등 신규사업과 학교급식지원확대(무농약쌀,우수농?축산물), 원어민영어보조교사 연간배치 등 지속사업에 관한 내용도 심의됐다.

주요지원 내용을 보면 신규 사업으로 학부모설문 · 건의 반영 등에 3억1000만원, 중등 인성교육지원에 7393만여원, 소외된 교육복지투자학교 중점 지원에 3712만원 등이다.

또한 연속사업으로는 우수 원어민영어교사를 각 학교에 배치에 6억8000여만원, 학교급식 지원에 5억여원, 초등학교 한자교육 실시 지원에 3억1000여만원 등을 지원하며, 고교선택제에 따른 고등학교 집중지원에 7억1800여만원의 지원을 의결했다.

이밖에 학교운동장 인조잔디조성 지원에 4억여원, 초 · 중등 학교별 현안개선 공모 지원 및 유치원 환경개선지원 등 기타 지원에 16억4900여만원 등의 지원도 심의 · 의결됐다.

구 관계자는 “교육발전을 위한 학교장 및 유치원장 간담회를 거쳐 충분한 의견을 수렴하고 열악한 학교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매년 교육경비보조금을 증액 지원하는 등 교육 으뜸구로서의 지속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김영복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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