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파킹 지원시설 760곳 실태점검

변종철 / / 기사승인 : 2010-03-08 18: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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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변경·불법시설물 설치등 31일까지 조사 [시민일보] 강서구(구청장 김재현)는 오는 31일까지 주차난 해소와 주거환경 개선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담장허물기 등 그린파킹 지원시설 760곳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구는 지난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추진했던 그린파킹 지원시설물에 대해 주차실태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해 개선·보완 및 시정조치 등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자 이같이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총 760곳으로 ▲담장허물기 563동 886면 ▲생활도로 4개동 5곳 ▲CCTV 4개동 13곳 ▲자가방범시설 179곳이다.

점검반은 주차기획팀장 등 3명으로 구성됐으며,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담장을 허물고 설치한 주차면의 주차기능 유지 여부와 주요시설물 유지관리 상태, 불법 용도변경 및 불법 시설물 설치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발생한 사소한 문제점에 대해서는 즉시 정비하고, 주차장을 불법으로 용도변경하거나 주차기능을 유지하지 않는 경우 원상복구 지시 후 미이행시 지원금을 환수한다.

구 관계자는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그린파킹 사업을 지원한 만큼 주차장 등이 본래의 기능을 유지하고 있는지 등에 대해 사후점검을 한다”며, “그린파킹 사업을 통해 확보된 주차공간을 타목적으로 사용하는 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관리를 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주차관리과(2600-4251)로 하면 된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그린파킹사업에 참여한 강서구 개화동 소재 주택의 공사 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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