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오늘 노인 일자리 발대식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3-08 17: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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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7억 들여 습식도우미등 일자리 2403개 제공 [시민일보] 노원구(구청장 이노근)가 9일 오후 2시30분 노원구민회관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및 수행기관 관계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8일 구에 따르면 이날 발대식에서는 식전행사로 소리샘의 축하공연이 진행되며 행사장 주변에는 지난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사진이 전시된다.

구는 올해 37억원을 투입해 2403명의 노인이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공릉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내 8개 복지관과 대한노인회 노원구 지회에 37개 사업을 위탁 운영한다.

노인일자리별 세부인원은 실버 노-노 케어봉사대 200명, 초등학교, 어린이집 급식 도우미 608명, 노원시니어 지하철택배 21명, 어르신 강사뱅크 45명, 숲생태 강사 뱅크 26명, 어르신 강사뱅크45명, EM활용을 통한 생활환경개선사업 50명, 장례도우미 20명, 도서관 관리도우미 24명 등이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 동안 운영되며 참여자는 하루 3~4시간씩, 1주일에 3~4일 근무하면서 월 20만원 내외의 보수를 받게 된다.

구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이었지만 여러 기관이 협력해 주어 전국에서 가장 많은 노인 일자리를 만들게 되었다”며 “어르신들이 일을 통해 삶의 의미와 보람을 찾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노인일자리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구청 노인복지과(2116-3758)로 문의하면 된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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