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일자리 새로 1068개 만든다

변종철 / / 기사승인 : 2010-03-07 17: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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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16억 들여 로야실버봉사단등 26개 사업 추진 [시민일보] 동작구(구청장 김우중)가 5일 구청 5층 대강당에서 열린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시작으로 ‘2010년 노인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7일 구에 따르면 노인일자리 사업은 노인들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활력 증진과 소득기회를 제공코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구는 올해 16억6700여만원을 투입해 로야실버 봉사단 등 26개 사업을 추진, 1068명의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추진되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살펴보면 ▲어린이공원 환경정비, 초등학교 급식지원, 아동 안전귀가, 경로당 환경정비 등 공익형 일자리 751명 ▲저소득가정내 초등학생 학습지도, 아동 및 노인시설 교육강사 등 교육형 일자리 61명 ▲장애인 일상생활 지원, 경로당 및 홀몸노인 한방서비스, 홀몸노인 일상서비스, 거동불편 홀몸노인 일상생활 지원 등 복지형 일자리 246명 ▲경비원, 주차관리원, 주례사 등 파견형 일자리 10명 등 총 1068개의 일자리가 마련됐다.

이 중 특히 건강한 노인이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을 돕는 ‘노(老)-노(老 ) 케어’ 활동은 노년층이 서로를 이해하면서 도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노인을 위한 일자리 수도 늘릴 수 있는 일거양득의 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구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본격적 추진을 위해 5일 오후 구청 5층 대강당에서 참여자 및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노인참여자들이 작업용 조끼를 착용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에 성실히 임한다는 선서문 낭독과 함께 참여 결의를 새롭게 다졌다.

김우중 구청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은 노인들의 소득기회 확대 및 활발한 사회참여를 뒷받침하기 위해 펼쳐지고 있다”며 “노-노케어 사업 등 노인돌보미 복지사업 및 노인 일자리 발굴에 적극 힘써 노년이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구청 사회복지과(820-9709)로 문의하면 된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김우중 동작구청장이 5일 오후 구청 5층 대강당에서 열린 노인일자리 발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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