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올해 청렴중랑을 위한 추진방향을 수립, 서울시 청렴도 평가 6년 연속 최우수구 선정과 함께 국가 청렴도 평가에서도 기초자치단체 2년 연속 최우수구로 선정되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청렴도 향상 추진 기획단을 중심으로 분야별 T/F 팀을 담당부서별로 운영한 것을 비롯해 목민심서를 통한 청렴교육, 일일 E-청렴서약, 민원 필터링제 운영, 실시간 청렴도 주민 설문조사 등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그결과 지난해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청렴지수 조사에서 종합청렴지수 9.22점으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47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에서는 9.39점으로 전국 230개 기초자치단체 중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서울시 청렴도 평가에서도 2005년부터 2009년까지 5년 연속 최우수구로 선정되는 유례없는 성과를 이뤄내 서울에서 가장 청렴한 자치구로서의 명성을 이어나갔다.
특히 지난해 처음 실시됐던 기관장 노력도 에서 9.72점(기초자치단체 평균 7.85점), 내부청렴도 9.65점(기초자치단체 평균 7.87점)을 받는 등 구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기관장을 비롯한 전 직원들의 노력도가 주민들로 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구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신규임용자 청렴교육, 청렴 의무·필수 직원 교육과정 운영, 청렴백일장, 청렴다짐 대회인 ‘풍등 띄우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행동강령 테스트 실시 등 청렴마인드 변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인·허가, 지도단속 업무 등에 대한 민원처리시 청렴명함을 함께 전달하는 ‘민원처리 실명제’를 실시하고 계약, 공사업무 등을 비롯한 8대 취약 34개 업무에 대해 청렴엽서 발송을 통해 민원인들의 불만?건의사항을 수렴할 방침이다.
아울러 6급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시책 추진, 외부평가 결과, 청렴 행동강령 위반, 불친절 민원응대 등에 마일리지를 부여?삭감하는 청렴마일리제 운영을 강화하고 ‘올해의 청렴 우수부서 선정’ 등 청렴에 대한 동기부여와 성과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 더욱 향상된 청렴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문병권 구청장은 “행정의 기본방향은 청렴을 바탕으로 ‘변화와 창의’를 통한 ABCD 행정의 추진”이라며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최근의 국내외적 시대 상황과 무한경쟁의 현대 정보화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과 창의적인 마인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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