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음악으로 '아동정서치유'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3-04 18: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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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희망자 모집… 마음회복 프로그램도 함께 [시민일보] 서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최임광)는 지역내 아동ㆍ청소년들의 정서 치료와 인성 발달을 위한 ‘아동 정서발달 및 치유서비스’와 ‘마음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구는 클래식 음악 교육을 통해 숨은 재능을 개발하고 전문가의 정서 순화 프로그램을 거쳐 정서 치료와 따뜻한 인성을 갖도록 돕는 ‘아동정서발달 및 치유서비스’ 프로그램을 실시, 현재 신청자 모집 중이다.

이 서비스는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음악가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클래식 음악레슨 및 이론교육, 유명예술인 특강 및 오케스트라 리허설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기초수급자, 한부모ㆍ장애인아동 등을 우선 지원하는 본 프로그램은 매주 일요일 예원학교의 캠퍼스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교육악기는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플룻, 성악을 레슨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학업스트레스 관리, 청소년 우울증, 인터넷 게임 중독 예방, 학업 성취동기를 유발하는 정서순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된다.

구는 명지대학교와 함께 우울 장애를 가진 지역내 아동,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돕고자 예술심리치료를 통한 우울증 치유 서비스 ‘마음회복 프로그램’을 운영, 신청자를 모집 중이다.

참여 대상은 전국가구 월평균소득 이하(4인 가구기준 월 소득 391만3000원)의 우울증을 겪고 있는 만6세 이상부터 만18세 이하 아동ㆍ청소년으로 지원금 18만원을 받아 월 2만원을 부담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심리 정서적 예술치료 과정은 70명을 대상으로 12개월간 월4회(주1회)씩 운영되며, 1회 치료시간은 50~100분 정도가 소요된다.

아동정서발달 및 치유서비스와 마음회복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대상 아동 및 청소년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330-8634)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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