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운것 함께 나누는게 더 중요하죠"

김영복 / / 기사승인 : 2010-03-02 17: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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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경영대학원생 32명 자원봉사 눈길··· 중고생들에 진로·진학정보 12일부터 특강 [시민일보] 복지시설 봉사, 결식아동 도시락 배달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온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생들이 12일부터 지역내 중?고등학생들을 찾아 진로·진학정보 특강을 실시한다.

관악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용래)는 지역내 서울대학교 글로벌 MBA(G-MBA)과정 대학원생 32명이 지역내 학교현장을 찾아 학생들에게 진로 및 진학정보나 공부법을 알려주는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생들이 지역내 중·고등학생들의 진로 설정 및 학습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학생들에게 공부를 직접 가르치는 것이 아닌 공부를 하는 법에 대해 알려줘 스스로 효율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졸업 후 진학, 진로에 관한 조언 및 진로 선택시 유의해야 할 점 등 정보 제공에 중점을 두고 강의를 진행하며, 인생선배로서 인생관이나 삶의 목표 등에 대해 조언하고 대화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2009년 하반기에 입학한 정유석 대표 외 31명의 학생들은 바쁜 학사일정에도 불구하고 지난 12월에는 중증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교남어유지동산’에서 청소, 환경정비 등 봉사활동, 1월에는 저소득층 결식아동들에게 직접 도시락을 배달하는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유석 대표는 “배우는 것보다 배운 것을 함께 나누는 것이 더욱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깨닫고 지역사회를 책임질 수 있는 역량있는 지도자로 성장해 나갔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

김영복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지난해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환경정비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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