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들 직접 찾아가 '파릇파릇' 봄 전해요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3-02 15: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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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삼각산문에회관서 8일 클래식 실내악 공연 [시민일보] 강북구(구청장 김현풍)가 3월 새봄을 맞아 구민들을 위해 8일 클래식 실내악 공연을 연다.

구는 이날 오후 5시 삼각산문화예술회관에서 ‘서울시향과 우리은행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실내악의 아름다운’ 공연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구와 우리은행이 주최하고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그동안 실내악을 자주 접해보지 못한 구민들을 위해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클래식 레퍼토리를 준비했으며, 특히 공연 사이사이에 해설도 함께 진행해 관객들이 보다 편하게 실내악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번 실내악 공연은 서울시향 현직 단원(현악 5중주, 플롯 수석)들로 구성된 만큼 높은 수준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인 동시에, 웅장한 오케스트라 공연과는 달리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플롯 등 일부 악기들로만 구성된 소규모 공연으로 악기 개개의 독자적인 음색을 즐길 수 있다.

공연은 ▲엘가의 ‘사랑의 인사’ ▲만화영화 <아메리칸 테일>의 주제가로 유명한 ‘Somewhere out there’ ▲영화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중 ‘마리아의 테마’ ▲ 영화 <여인의 향기> 중 ‘Por Una Cabeza’ ▲만화영화 <미녀와 야수> 주제곡 등 우리 귀에 친숙한 곡들로 진행된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다.

좌석 예약은 강북구 공연예매서비스(http://ticket.gangbuk.go.kr)와 방문(삼각산문화예술회관 3층 문화운영기획팀), 전화(901-6232)를 통해 예매가능하다.

구 문화체육과 관계자는 “강북구는 항상 구민 누구나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실내악은 사랑방에서 정담을 나누듯 진행되는 공연인 만큼 아름다운 음악과 따뜻한 정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할 음악회가 될 것”이라며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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