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의료정보검색 클릭 한번에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3-02 15:44:0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메디컬 강남' 홈페이지 영어ㆍ러시아어등 다국어 지원 [시민일보] 앞으로 강남구(구청장 맹정주)의 의료관광 홈페이지 ‘메디컬 강남’을 해외에서도 손쉽게 검색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구는 의료관광 해외마케팅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운영됐던 ‘메디컬 강남’ 사이트에 Google.com과 Yahoo.com에서 영어, 일어, 러시아어로 검색할 수 있는 ‘키워드 검색광고 서비스’ 등을 추가해 2일부터 새 운영을 시작했다.

새롭게 단장된 메디컬 강남에는 기존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외에도 ▲러시아어 서비스 ▲온라인 코디네이터 상담방 ▲의료관광 전자지도 등의 컨텐츠가 새로 추가됐으며, 구의 협력 의료기관 정보와 의료관광사업 소개 코너 등도 업데이트 됐다.

한편 지자체 최초로 의료관광 전담팀을 꾸리며 의료관광 마케팅에 뛰어 든 강남구는 지난해 5만7361명의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며 Medical Korea를 선도하고 있다.

고부가가치의 신 성장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의료관광 사업에 대해 보건산업진흥원은 외국인 환자 6만명을 국내로 유치시 진료수익 2242억원, 관광수익 150억원, 생산유발효과 3500억원, 취업유발효과 4500명 등의 기대효과를 발표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오는 5월 상해에서 개최되는 2010 상해 엑스포에 전시관을 개설, 의료관광 홍보동영상 시연 및 안내책자를 배부해 홍보할 계획”이라며 “10월과 11월에 각각 개최되는 WHO건강도시연맹국제회의와 G20 정상회의 때에도 국ㆍ내외 VIP와 외신기자단 및 방문 외국인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펼쳐 구를 대한민국 최고의 의료관광 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강남구의 의료관광 홈페이지 '메디컬 강남' 메인 화면.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은영 안은영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