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맹 탈출~ 노인·주부 컴실력 업그레이드

김영복 / / 기사승인 : 2010-03-02 15:13:0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양천구, 8일부터 정보화교육 [시민일보]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노인, 장애인 등 정보소외계층의 교육욕구 충족을 위해 8일부터 구청, 목3동 주민센터 등 5곳에서 인터넷, 엑셀 등의 교육을 실시한다.

구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달 1일 2시간, 10일 과정의 구민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인, 장애인, 주부 등 정보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구청, 목3동, 목5동, 신월1동, 신월4동 주민센터 등 5곳에서 실시하며, 매달 최대 125명까지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교육 신청은 구청 홈페이지내 정보화교육 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해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전산정보과(2620-3199)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 대상은 노인, 주부, 국민기초수급자 등 정보소외계층들로, 교육대상자의 수준 차이로 발생하는 교육진도 저해 요소를 없애고 학습효과를 높이고자 과정별로 55세이상 어르신반과 55세미만 주부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노인 과정으로는 ‘왕초보 어르신’반, ‘파워포인트 어르신’반, ‘어르신 인터넷’ 반 등이며, 주부들을 위한 과정으로는 ‘왕초보 주부’반, ‘주부 인터넷’반, ‘엑셀 주부’반 등이 있다.

또한 생활인터넷, 생활문서제작, UCC동영상 제작반 등은 연령 및 성별 구분 없이 운영될 예정으로, 각 과정마다 정보화교육 전문 업체를 선정해 교육 전문성을 높였다.

구 관계자는 “국민들의 정보화 교육수준이 높아지고 있지만 정보에 소외된 계층은 아직도 많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주민들이 정보화교육의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영복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지난해 양천구가 실시한 구민정보화교육에 참여한 노인이 강사에게 설명을 듣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영복 김영복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