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난 해결사 '동대문구'

김영복 / / 기사승인 : 2010-03-02 15:13:0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야간에도 주택가 건축물·학교주차장 주민들에 개방""" [시민일보] 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배영철)가 지역내 주차난을 해소키 위해 야간개방사업 및 무단용도변경 부설주차장 건물 단속을 실시한다.

구는 이달부터 10월까지 야간개방 주차장 건물주에게는 주차시설개선 보조금을 지원하는 ‘주차장 야간개방’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내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소키 위해 주택가 건축물 부설주차장과 학교 유휴공간을 활용한 주차면 조성으로, 주차구획 5면 이상을 보수하는 경우 최고 150만원 범위내, 주차시설 공사시 최고 30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또한 학교주차장 개방시 학교 당 최고 1000만원 범위 내에서, 1면 증가시 50만원씩 추가로 지원하며, 주차장을 야간에 개방할 경우 월 2만∼5만원의 주차요금은 건물주의 수입이 된다.

주차장 야간개방 참여 신청은 구청 교통지도과(2127-4881)또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이와 함께 구는 위법 또는 무단으로 용도를 변경한 건축물 부설주차장에 대해 3월부터 10월까지 단속을 실시, 내실 있는 주차장 관리에 들어간다.

단속 대상은 건축물 부설주차장을 주차장 본래의 용도로 사용하지 않고 점포, 주택, 창고 등으로 무단 용도변경한 경우, 지장물을 설치하는 경우 등이다.

단속결과 기한내에 시정하지 않은 경우 고발 또는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게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교통지도과(2127-4878)로 문의하면 된다.

배영철 구청장 권한대행은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주차난 해소와 주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주차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복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영복 김영복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