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종로 실버밴드’ 단원 모집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3-02 11:52:5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종로구(구청장 김충용)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이 ‘종로 실버밴드’ 운영을 위해 음악적 끼를 가지고 있는 노인들을 모집하고 있다.

구는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이 이달 말까지 지역내 거주 60세 이상 중 밴드악기 연주가 가능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종로 실버밴드’ 단원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여가를 즐길 줄 몰랐던 과거의 수동적인 노인의 모습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사회활동을 통해 사회?문화적 경험이 풍부한 노인의 새로운 여가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것.

실버밴드는 키보드, 리드기타, 베이스기타, 드럼으로 구성되며, 노인들의 특기에 따라 별도의 악기도 구성될 수 있다.

이들은 주3회 2시간 이상의 정기적인 연습을 통해 정기공연과 외부공연 등 주로 소외 계층을 위한 자원봉사 공연을 하게 된다.

단원에게는 개인 활동비로 월 10만원의 여비도 지급된다.

신청은 이력서 1부와 반명함판 사진 2장을 지참해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면 된다.

서류심사 후, 전문가를 초빙한 오디션 면접을 진행해 단원을 선발할 예정.

구 관계자는 “실버밴드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그동안 겪은 사회?문화적 경험을 사회에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자기개발의 시간으로 채워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742-9500)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유진 김유진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