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야간개방땐 인센티브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3-01 14: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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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보수비·시설변경비등 지원 [시민일보] 광진구(구청장 정송학)가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학교 및 대형건출물의 ‘주차장 야간개방 사업’과 주택가 담장을 허물어 주차공간을 조성하는 ‘그린파킹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1일 구에 따르면 먼저 주차장 야간개방 사업은 학교 및 대형건축물의 부설주차장을 야간에 개방할 경우 주차장 보수비와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는 건물주나 학교장이 주차장 5면 이상을 야간에 개방할 경우, 일반 보수시 최대 500만원, 시설변경시 10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주차장 보수 실비의 95%를 지원한다.

특히 학교주차장 개방시 학교당 10면 기준 1000만원, 1면 증가시 50만원씩 추가로 지원하며 주차장 보수비 외에 1면당 월 2만~5만원까지 주차수익금도 전액 지급한다.

이와 함께 구는 주택가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린파킹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구는 올해 주택 250가구에 400면 이상의 주차면을 확보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담당직원이 그린파킹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설득하고, 주민설명회를 갖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정송학 구청장은 “직원들이 건물주나 집주인들을 일일이 방문해 설득하는 등 주택가 주차난 해소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주차문제는 우리 모두가 해결해야 할 문제라는 인식을 갖고,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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