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청소년지원센터 오픈

변종철 / / 기사승인 : 2010-03-01 14: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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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고민 해결 상담전화 '1338'운영 가출·학업중단 학생 조기발견 돕기로

[시민일보] 위기 청소년을 상담하고 도와주는 청소년지원센터가 최근 동작구 보라매공원내 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에서 개관함에 따라 지역내 위기 청소년들의 지원이 원활해질 전망이다.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위기 청소년 조기발견 및 지원체계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키 위해 최근 보라매공원내 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지원센터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에 문을 연 청소년지원센터는 1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건축면적 100㎡규모로 조성됐으며, 집단·개인상담실,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

지역내 위기 청소년 사회안전망 강화 및 생활밀착형 원스톱 종합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설립된 청소년지원센터는 가출·학업중단 등 위기 청소년 조기발견 및 지원체계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청소년지원센터는 ▲지역실정에 맞는 청소년상담(부모 포함) 및 다양한 상담프로그램 개발·운영 ▲위기 청소년 사회안전망 확립을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및 관리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아울러 청소년들의 고민과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24시간 상담할 수 있는 ‘1338’전화도 운영한다.

구는 청소년지원센터의 전문적인 운영을 위해 서울카톨릭청소년회와 위?수탁협약을 맺고, 청소년 전문 상담원 4명을 배치했다.

이들은 지역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가정불화와 가출, 폭력 등으로 인해 심리, 정서적 불안 요소를 해소하는 데 일익을 담당하게 된다.

개관식에 참여한 김경규 부구청장은 “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들과 눈높이를 같이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지원센터가 청소년들의 포근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김경규 부구청장(오른쪽에서 네 번째)을 비롯한 내빈들이 최근 열린 청소년지원센터 현판식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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