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가정에 편의시설 설치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3-01 14: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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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화장실·경사로등 개선 [시민일보] 강북구(구청장 김현풍)가 집수리 등 지역내 저소득장애인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주거개선사업을 본격 전개, 17일까지 대상자 총 6가구를 모집한다.

1일 구에 따르면 이는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선정된 장애인 가구에는 ▲화장실 개선 ▲문턱제거 ▲경사로 개선 ▲핸드레일 등 각종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또한 구는 현장실사 및 설계?공사단계 등 전 공정을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해 진행함으로써 사업의 효율성 및 전문성도 함께 도모한다는 계획.

사업 대상가구는 기초생활보호대상가구 또는 차상위 장애인 가구로서 세대주 및 세대원이 장애등급 1~4급에 해당하는 가구여야 한다. 동시에 주택이 본인 소유거나 주택 소유자가 개조를 허락한 임대주택인 경우에 신청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17일까지며 사업 참여 희망자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희망자 중 참여 대상자는 ▲장애등급 ▲소득수준 ▲가구 내 장애인 수 ▲장애인 세대주 여부 ▲장애여부에 따른 불편정도 및 개선 시급성 등을 고려해 차등 선정된다.

구 생활보장과 관계자는 “모든 이들의 생활에 있어 주거환경은 가장 기본적인 요소 중 하나며 특히 거동이 불편한 재가 장애인 등에게는 편리한 주거환경이 생활에 있어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경제적 사정으로 집수리를 하지 못했던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지난해 지역내 지체장애인(수급자) 3명을 대상자로 선정, 주 출입구 경사로 설치, 실내 화장실 및 방문 문턱제거, 계단하부 턱 제거, 장판도배 등을 지원했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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