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인형극ㆍ원화展등 행사 풍성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2-25 15: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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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언덕2호 작은도서관 개관 첫돌 기념 [시민일보] 송파구(구청장 김영순)는 지역 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소나무언덕2호 작은도서관(잠실동 44-4)이 26일 개관 첫 돌을 맞아 인형극, 원화 전시회 등의 다양한 행사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이날 오후 2시 사랑방1에서는 체험예술공간 ‘꽃밫’이 진행하는 상상력 놀이 프로젝트 ‘아무거나 줄 인형극 놀이’가 열린다.

지역내 7~10세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아무거나 줄 인형극 놀이’는 줄 인형 공연 관람과 함께 어린이들이 돌ㆍ나무ㆍ폐품 등 일상소재를 활용해 직접 줄 인형을 만들며 창의력을 기를 수 있다.

내달 2일부터 12일까지는 어린이열람실에서 우리나라 고유의 해학이 묻어나는 옛이야기를 구수한 사투리로 담아낸 그림책 ‘방귀쟁이 며느리’의 원화 전시회가 열린다.

신윤복의 ‘미인도’ 등 옛날 그림을 패러디해 한국적인 그림으로 익살스럽게 꾸며진 이번 전시회는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방귀쟁이 며느리’의 원화를 직접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나무언덕2호 작은 도서관은 잠실 3ㆍ5동 통합으로 폐지된 잠실3동 주민센터에 조성된 도서관으로 종합자료실은 물론 일반열람실, 유아ㆍ어린이열람실, 다목적 강의실 등으로 꾸며졌다.

자료실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람실은 오후 10시까지 운영(주1회 휴관/토ㆍ일 운영)되며 어린이들은 물론 주간에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하루 평균 방문자 수가 500명(누적회원 6000명)이 넘는다.

문의 (424-0083)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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