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사정관 홈피 '에듀드림' 오늘 출범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2-24 1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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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세종고등 16개고교와 공동 운영... 제도 해설ㆍ입시정보 제공… 진학 상담도 [시민일보] 강남구(구청장 맹정주)가 지역내 16개 인문고교와 합동으로 입학사정관제 전문 홈페이지 ‘강남에듀드림(www.gnedudream.hs.kr)’을 제작, 운영한다.

이와 관련, 구는 25일 오후 4시 서울세종고(수서동 소재)에서 ‘강남에듀드림’의 출범식을 갖고 입학사정관제의 훌륭한 길라잡이로서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교육 인프라 및 입시 정보 제공 등의 서비스를 본격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강남에듀드림은 지난해 구의 학교지원사업으로 선정돼 서울세종고를 중심으로 지역내 16개 전 인문계 고교가 동참해 만든 관ㆍ학 합작품으로 일선 교장들이 자문위원을 맡고 각 학교의 진학전문교사가 주축이 되어 운영된다.

각 학교에서는 학생 전문기자단을 선출해 이들이 직접 취재한 기사나 동영상, 입시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고 학부모들의 모니터링도 적극 반영하는 등 학생과 학부모의 참여를 유도한다.

또한 강남에듀드림은 학생들이 온라인상에서 입시상담을 요청하면 진학 전문 컨설팅 교사가 직접 진로와 포트폴리오에 대해 상담을 해주기도 하며, 주요언론에서 제공하는 입시기사는 물론 주요대학의 입학사정관제 해설 동영상 등 다양한 입시정보도 실린다.

아울러 전문교사가 만든 심층면접 및 토론 학습 동영상과 입학사정관제 시험에 대비한 구술 능력 홈페이지도 제공된다.

학생들은 강남에듀드림을 통해 공인된 스펙을 쌓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아리 활동이나 체험 활동 등을 공유할 수도 있으며, 구는 실적이 우수한 동아리에게 활동비를 지원하고 표창해 육성할 계획이다.

강남에듀드림은 지역내 모든 인문계 고교 홈페이지를 통해 링크되며, 재학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구는 향후 전국의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강남인터넷수능방송 사이트와 연계한 입학사정관제 대비 교육콘텐츠도 제작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강남구와 지역내 16개 고교의 합작으로 탄생시킨 ‘강남에듀드림’이야말로 사교육 절감을 위해 노력하는 달라진 공교육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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