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도로 불법주차 '꼼짝마'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2-24 1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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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최초 첨단 지능형 관리시스템 개발... 구로구, 6월까지 보건소길에 시범 설치 [시민일보] 구로구(구청장 양대웅)가 전국 최초로 차량감지장치(센서)와 CCTV, 친환경 LED 램프를 연계한 ‘지능형 자전거도로 관리시스템’을 개발, 자동차 불법주차 등 자전거도로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소시켰다.

구는 지역내 IT업체와 공동으로 자전거도로가 본연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전거도로 관리시스템을 개발해 최근 특허 등록을 마쳤으며, 6월까지 지역내 보건소길에 시범 설치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구는 자전거도로 중간 중간에 차량감지장치와 차량감지장치로부터 신호를 받는 CCTV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자동차 불법주차에 대한 감시 및 계도를 가능하게 만들었다.

이에 따라 자전거도로에 자동차가 주차되면 차 밑으로 깔려있는 차량감지장치에서 CCTV로 신호가 보내지고 CCTV는 불법주차 단속촬영을 하게 된다.

CCTV에는 스피커 장치도 부착돼 실시간으로 불법주정차에 대한 경고방송도 하게 되며, CCTV는 야간 방범 기능도 수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자전거도로의 야간 식별을 위해서 자전거도로와 자동차도로 사이에 친환경 LED 램프가 설치된다.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타 자치단체에서 지능형 자전거도로 관리시스템 사용시 특허권 소유에 따른 3%의 기술료를 받게 된다”며 “이 기술이 보급되면 적잖은 예산도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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