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이루어진다’ 참가자 모집

변종철 / / 기사승인 : 2010-02-24 15: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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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17~24세 청소년 대상… 내일까지 접수 바리스타·제과제빵사·조리사 무료 교육 지원

[시민일보] 동작구(구청장 김우중)가 오는 26일까지 지역내 17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꿈은☆이루어진다’ 사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24일 구에 따르면 ‘꿈은☆이루어진다’ 사업은 지역내 청소년들이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 중인 ‘2010 동작 꿈나무프로젝트’의 신규사업으로 경제적 자립의 꿈은 있지만 어려운 가정환경 등으로 교육기회를 얻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인 직업전문교육과 자격증 이수 등을 지원해 주는 자립 지원 프로그램이다.

구는 저소득층 청소년의 자립과 재능 계발 지원을 위해 이달 참가자 35명 모집을 시작으로 ‘꿈은☆이루어진다’ 사업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오는 26일까지 모집하는 이번 사업의 참가대상은 지역내 17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들로 구는 이 가운데 법정 저소득층 가정 자녀들을 우선해서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발표한 미래의 유망 직업군인 음식서비스업을 토대로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높은 ▲바리스타(커피메이커) ▲제과제빵사 ▲조리사(한식, 양식 등)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 청소년들에게는 교육비용은 물론 기능사 자격증 취득시험 관련 비용까지 전액 지원된다.

아울러 구는 일반 사기업과 연계해 인턴채용 및 아르바이트 기회 제공도 주선하는 등 현장실습을 통한 기술의 전문성 및 실효성 증대에도 적극적인 도움을 줄 방침이다.

신청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추천서, 법정 저소득층 확인서(해당자에 한함) 등과 함께 지참해 가정복지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박기서 가정복지과장은 “청소년 자립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이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힘을 길러 빈곤의 대물림을 끊는데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혜택을 받은 청소년들은 배운 기술을 활용해 일일찻집을 열어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기탁하고 보육원, 양로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으로 있어,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의 일꾼으로 성장될 전망이다.

김우중 구청장은 “최근 경제적 어려움으로 청년실업률이 높은 요즘 자라나는 우리 청소년들이 전문 직업인으로서의 역량을 길러 자신들의 꿈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청소년 복지정책에 더욱 힘을 기울여 희망의 복지동작 구현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정복지과(820-9174)로 문의하면 된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지난해 시범적으로 운영한 바리스타 교육과정을 받고 있는 청소년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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