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중랑' 사이트 내달 1일 오픈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2-23 17: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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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지역 생활정보 포털사이트 운영 소상공인·재래시장 상인들 가게 홍보 지원

[시민일보]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전국 최초로 지역 소상공인과 재래시장 상인들의 상점이나 상품을 직접 홍보할 수 있는 지역 생활정보 포털 사이트를 내달 1일부터 운영한다.

23일 구에 따르면 ‘WoW 중랑’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번 포털 사이트는 지난 2월 중순 설 명절을 앞두고 문병권 구청장이 재래시장 현장 방문시 시장 상인들의 요청과 소상공인 단체의 요구사항을 수용, 지역 소상공인 등에 대한 홍보 지원방안으로 마련된 것.

‘WoW 중랑’ 사이트는 기존에 운영 중인 생활지도 정보서비스를 대폭 개선한 것으로 기존의 지도서비스뿐만 아니라, 상가홍보용 미니홈페이지, 모바일 쿠폰발행, 예약문의, 지도문자보내기 등 지역내 소상공인들을 위한 마케팅 지원기능이 보강됐다.

특히 이번 서비스의 가장 특징적인 기능은 ‘Best추천업소’와 ‘쿠폰발행’ 서비스이다.

먼저 ‘Best추천업소’는 사용자의 방문이나 추천점수가 높은 업소정보를 사이트의 메인페이지에 가장 눈에 띄기 좋은 곳에 설치,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했다.

‘쿠폰발행’ 코너는 판촉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소상공인이 직접 모바일 할인쿠폰이나 판촉쿠폰을 발행할 수 있다.

이번 사이트는 지역내에서 사업을 하는 소상공인은 누구나 무료로 홍보와 광고를 할 수 있으며, ‘WoW 중랑’ 사이트(http://map.jn.go.kr)에 직접 접속하거나 구청 홈페이지에서 회원으로 가입한 후 오른쪽의 ‘QUICK LINK(중랑생활지도)’를 통해 사이트에 접속한 후 홍보정보(위치, 업소소개, 연락처 등)를 등록하면 된다.

이와 함께 구는 컴퓨터 활용능력이 부족한 소상공인들을 위해 내달 26일까지 5개 전통시장(동원골목시장, 면목골목시장, 동부시장, 우림시장, 사가정시장)의 700여개 점포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받은 후, 홍보용 사진촬영 및 홍보내용 등록 등을 지원하게 된다.

아울러 구는 향후 지속적으로 서비스 개선을 통해 물가정보, 부동산 정보 등 다양한 생활정보는 물론 급속하게 증가하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위해 언제 어디서든 지역의 생활밀착 정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위치기반의 모바일인터넷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WoW 중랑’ 서비스는 대형 포털에 비해 관내 지역에 대한 보다 세밀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이 가능해 대형포털 사이트와의 경쟁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하고 “관내 소상공인에게는 새로운 마케팅 툴을 제공하는 한편 생활밀착 정보부족으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불편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문의 (2094-0550)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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