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마포보육정보센터(센터장 최명희)가 22일 센터 4층 강당에서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상암동 1686번지에 위치한 마포보육정보센터는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2237㎡ 규모로 지어진 보육지원시설로 이화여자대학교가 2012년까지 맡아 운영한다.
마포보육정보센터 1층에는 구립어린이집(상암누리어린이집)이 들어섰으며, 2층에는 영유아플라자(영·유아 체험학습장, 유아카페, 수유실, 쉼터공간), 3층에는 영어교실, 어린이도서관, 상담실, 시청각실 등이 마련됐다.
아울러 4층에는 강당, 세미나실, 자료실이 들어서며 옥상은 야외 학습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이번 개관으로 지난해 11월부터 4개반을 시범운영 중인 상암누리어린이집을 비롯해 영유아플라자 등 보육센터 전 시설이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며, 이를 토대로 센터는 ▲보육시설 지원사업(보육프로그램개발 및 보육종사자 교육 등) ▲육아지원사업(영유아플라자, 어린이 도서관 및 영어교실 운영) ▲보육홍보 및 연구지원사업(홈페이지 구축 및 보육발간물 제작 등) ▲지역사회 네트워크 지원사업(전문위원회 운영 등) 등 마포의 보육사업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특히 엄마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 총 60명 정원의 상암누리어린이집은 현재 시범 운영 중인 만 1~2세 4개반을 포함해 만 3~5세 2개반이 3월부터 운영, 총 6개반을 운영하게 된다.
또한 영어, 독서, 영어요리교실 및 음악, 미술, 체육, 베이비 마사지 등 영유아플라자에서 운영하게 될 영유아 대상 문화·체육 프로그램은 오는 26일까지 수강생을 모집 중이며, 현재 각 프로그램마다 신청자가 폭주해 벌써 대기자가 생길 정도로 인기가 높다.(접수문의 308-0202)
구 관계자는 “마포보육정보센터는 우수한 보육프로그램 운영과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활동 등 영유아의 인성 발달은 물론 미래지향적인 가족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영섭 구청장은 “영유아들이 지·덕·체를 겸비한 유능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상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지난 2월1일 상암동에 문을 연 ‘마포주민편익시설’(상암동 17-2번지)과 ‘마포 청소년 문화의 집’(상암동 1688번지)까지 상암동은 명실공히 영·유아, 아동·청소년, 성인 등 모두를 위한 문화·복지시설을 갖춘 마포의 문화·복지 메카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마포보육정보센터’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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