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튀는' 구정아이디어 공모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2-22 16:15:4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성동구, 주민불편 개선등 내달 7일 마감 [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지역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서비스를 펼치고자 ‘깨진유리창 바꿀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응모분야는 성동구 소관 행정 전반에 숨어있는 각종 주민불편, 행정서비스개선, 불만 사례 등으로 지역 주민 뿐 아니라 지역내 직장인, 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아이디어 접수는 내달 7일까지 이메일([email protected]), 방문접수, 구청 홈페이지(구민상상하우스)를 통해 할 수 있다.

구는 선정기준으로 창의성, 경제성, 계속성, 적용범위 등을 중점적으로 판단할 예정이며, 1차 실무심사, 2차 발표심사, 3차 제안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입상 아이디어를 채택할 계획이다.

채택된 아이디어는 등급별로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노력상으로 나뉘며, 각각 100만원, 50만원, 30만원, 20만원, 1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한편 구는 4일 ‘하나가 깨지면 모든 것이 깨진다’는 ‘깨진 유리창이론(Broken Windows Theory)’ 적용의 첫 시작으로 ‘대학생의 시각으로 보는 깨진 유리창 찾기’ 사례 발표회를 갖기도 했다.

주요 발표 사례로는 ▲녹색 주차 마을의 실태 ▲세가지 유리조각 - 볼라드, 교차로, 버스정보 ▲성동구 대학생 교육지원 프로그램 마련 ▲폐형광 등 분리 배출 ▲폐쇄형 버스정류장 ▲U헬스관리시스템 홍보 등으로 구는 이러한 대학생들의 의견을 행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호조 구청장은 “깨진 유리창 찾기 운동을 시작으로 생활현장에서 주민이 느끼는 불편사항에 대하여 직원 모두가 맡은 분야에서 스스로 문제점을 찾고, 정성을 기울여 해결했으면 한다”며 “모든 행정 분야에 주민 불편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제도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은영 안은영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