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주변 분식·제과점 위생점검

변종철 / / 기사승인 : 2010-02-21 16: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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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김밥·햄버거등 수거 검사도 [시민일보]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어린이들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 23일부터 지역내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취급업소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23일부터 3월5일까지 지역내 학교주변 200m 이내의 분식점, 제과점 등 어린이 기호식품 취급업소들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위생점검은 개학시즌을 맞아 학교 주변 분식점, 제과점 등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의 먹거리 안전을 확보키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해 3월 발족돼 활동 중인 학부모 식품안전지킴이 112명과 위생담당 공무원이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실시된다.

점검은 분식점, 제과점, 슈퍼마켓, 문구점, 식품자동판매기 등 학교주변 200m 내의 어린이 기호식품 취급업소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유통기한과 표시기준, 보관 및 위생상태, 영업신고 여부를 중점 점검하게 된다.

또한 아동들이 즐겨먹는 음료류와 김밥, 햄버거, 샌드위치 등 즉석 섭취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 실시해 각 식품의 안전성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위생점검시 부정·불량식품 판매 등 부적합 사항이 발견된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처분(형사고발, 과태료부과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위생점검을 통해 어린이 먹을거리에 대한 위해요인을 원천적으로 차단, 개학을 맞은 아이들이 안전한 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보호함은 물론 어린이 기호식품 안전성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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