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곶이다리 사진전 오늘 개최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2-21 1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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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청 비전갤러리서 [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이호조)가 22일부터 26일까지 구청 1층 비전갤러리에서 문화재 전문 사진작가인 최진연씨의 ‘다시 옛 다리를 건너다’ 사진전을 개최한다.

21일 구에 따르면 살곶이다리(사적 제160호)의 발굴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사진전에는 살곶이 다리, 진천 농다리 등 전국의 옛 다리 사진 34점이 전시된다.

현재 대한사진예술가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최진연 사진작가는 30년 넘게 우리의 사라지는 옛 것들을 찍어온 문화재 전문사진가로 성곽, 봉수대, 옛 다리를 주제로 한 사진전을 십여 차례 열었으며, 대한민국사진대전 대상(1987), 한국사진문화상(2003)을 수상한 바 있다.

이호조 구청장은 “이번 사진전은 古교량의 기능적ㆍ종교적ㆍ역사적ㆍ예술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문화재적 가치를 부각하여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옛 다리 사진을 통해 잊혀져가는 옛 다리의 소중함을 느끼고 고교량(古橋梁)의 문화재적 가치를 인식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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