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음악' 봄맞이축제 오늘 개최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2-21 15: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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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청 로비서 철쭉 150점 전시…정오음악회도 열어 [시민일보] 서초구(구청장 박성중)가 22일부터 내달 5일까지 2주간 구청 로비 조이플라자에서 꽃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봄맞이축제를 마련한다.

구는 구청 로비 ‘조이플라자’의 개관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주 동안 20여종의 철쭉꽃 전시, 정오음악회, 터키 사진전시회 등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지난해에도 마련했던 ‘철쭉꽃 전시회’가 열린다. 캘리포니아, 썬, 아까도, 요도가와, 방울기리시마, 금황, 미숀베리, 청양, 모나리자, 핑크스타, 두견화 등 꽃망울을 터트린 20여종의 철쭉꽃 150여점이 로비 조이플라자에 전시된다.

이는 지역내 화훼재배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것으로, 수십년 이상 공들여 키운 고가작품들도 다량 출품돼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축제기간 내내 매주 월?수?금요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정오음악회’가 열린다.

▲22일 맘마미아 밴드의 ‘6인조 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24일 오푸스 오케스트라의 ‘관현악 연주’ ▲26일 코리아니쉬 플롯 오케스트라의 ‘플롯 연주’ ▲3월3일 강남색소폰연주단의 ‘색소폰 연주’ ▲5일 노멀 앙상블의 ‘8인조밴드 연주’가 각각 개최된다.

이 외에도 터키 이스탄불 문화원의 주최로 터키의 중요문화재와 풍습, 문화, 역사 등을 소개하는 사진전시회도 열린다.

이와 함께 1층 IT홍보관에서는 그간 조이플라자에서 열렸던 각종 전시회, 행사모습 등을 보여주는 동영상 상영도 진행한다.

박성중 구청장은 “꽃과 음악이 흐르는 구청에서 민원업무도 보고, 어느덧 다가온 봄의 정취도 물씬 느껴보라”고 말했다.

한편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탄생한 조이플라자는 지난 1년간 꽃전시회, 사진전시회, 그림전시회, 영화상영, 각종 문화행사 등 총 31회의 전시 및 문화행사가 열리는 등 관공서 로비기능을 넘어 주민들의 문화감성을 충전시켜주는 문화예술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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