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시·도 토지이용계획 확인서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2-21 15: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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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클릭 한번에 즉시발급 [시민일보] 앞으로 강북구(구청장 김현풍)에서 타 시?도 토지이용계획 확인서를 기존 3시간에서 1분 이내로 즉시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구는 최근 한국토지정보시스템(KLIS)을 활용한 온라인 발급 시스템을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그동안 토지대장과 건축물 대장 등은 온라인으로 즉시 발급이 가능했지만 토지이용계획 확인서는 지역내를 제외한 타 자치구, 시도의 경우 FAX 민원으로 처리, 3시간 정도의 시간이 걸려야 발급받을 수 있어 주민 불편이 많았다.

이에 구를 포함한 서울시 5개 자치구(강북·송파·양천?중랑·중구)는 지난 16일부터 타 시도의 토지이용계획 확인서 발급이 클릭 한 번으로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5월부터 서울시 전 자치구로 확대될 계획이다.

따라서 전국 모든 지역(경기도, 강원도, 전라북도 제외)의 토지이용계획 확인서를 즉시 발급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로써 기존 민원신청→FAX 민원접수→G4C전산입력→타 시?도 전송→타시도 FAX 접수→민원발급→FAX 전송→교부를 통해 3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절차가 한국토지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온라인 발급으로 민원인 신청→민원발급→교부 1분 정도의 절차로 간편하게 개선된 것이다.

이와 함께 기존 FAX 민원으로 처리되던 지적도, 경계점좌표등록부도 서울시에 한해 즉시 발급 가능하다.

민원 발급을 원하는 주민은 구청 1층 부동산 정보과 민원 창구로 방문하면 된다.

구 부동산정보과 관계자는 “이번 즉시 발급 서비스 시행으로 주민 불편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각 동 주민센터에서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서비스로 인해 민원 처리시간의 대폭 단축은 물론 두 번씩 방문해야했던 번거로움도 사라질 것”이라며 “FAX 민원에 비해 선명한 화질의 도면을 받을 수 있으며, 행정 절차 간소화로 인한 비용 절감 효과도 크다”고 밝혔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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