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보건소, 토요일도 문연다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2-18 15: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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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이용 어려운 직장인들에 서비스 제공 금연클리닉?비만교실등 오는 5월부터 운영

[시민일보] 강북구(구청장 김현풍) 보건소가 평일 업무시간에 보건소 이용이 쉽지 않은 주민들을 위해 토요일에도 보건소를 개방해 운동, 상담, 교육 등 보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건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10 고객과 함께하는 열린 보건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열린 보건소는 직장인 등 평일 업무시간에 보건소 이용이 쉽지 않은 분들과 노인, 임산부, 영유아, 다문화 가정 등 의료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이고 구민들에게 수준 높은 보건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마련된 것.

구는 금연, 비만, 대사증후군 관리 등 웰빙생활을 돕는 다양한 건강프로그램과 출산교실, 영양플러스교실 등 야간 특화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금연클리닉은 매월 둘?넷째주 토요일 보건소 3층 금연클리닉에서 열린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는 클리닉은 전문 상담가의 금연 상담부터 CO₂측정, 금연 보조제 무상지급 등 개인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단계별 문자메시지 전송, 금연일지 기록 관리, 6주간 집중 관리 및 6개월간 추구관리 등 지속적인 관리로 금연 성공률을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토요비만교실은 보건소 4층 강당에서 5월과 11월 8주 집중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비만교실은 ‘건강 짱! 행복 짱!’을 테마로 식습관개선, 다이어트 식단, 식사 거절하기, 스트레칭, 유산소 운동 등 영양부터 운동, 심리까지 종합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상반기는 5월9일부터 6월27일까지, 하반기는 10월10일부터 11월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에 진행된다.

▲대사증후군 관리를 위한 토요 건강교실은 첫?셋째주 토요일 보건소 1층 대사증후군전문관리센터에서 진행되며 검진과 상담 결과에 따라 교육, 정보제공, 보건소프로그램 연계 등 맞춤형 관리 프로그램이 적용된다.

▲영유아, 임산부 등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매월 둘?넷째주 토요일 보건소 1층 영유아실과 모성실에서는 영유아 예방접종과 임산부 진료를 실시하며, 지난해 9월 삼각산동 강북구민건강관리센터 1층에 개관한 어린이 건강체험관도 매월 첫?셋째주 토요일 문을 연다.

또한 평일 낮에 시간이 없는 직장인 부부를 대상으로 5월과 9월 4주 과정으로 야간 출산교실도 진행하며, 매월 첫째주 월요일엔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을 챙겨주는 영양플러스 야간교실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다문화 가정을 위한 영양플러스 사업도 전개된다.

구 보건위생과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강북구 보건소가 주민과 함께하는 맞춤형 보건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강북구보건소가 토요일에도 보건소를 개방해 보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은 보건소 1층 대사증후군전문관리센터에서 진행된 대사증후군 관리 프로그램 운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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