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리모델링 내달 중순 착공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2-18 15: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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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면동 낡은 바우뫼 어린이공원 [시민일보] 이르면 5월말 서초구(구청장 박성중) 우면동 60번지에 위치한 바우뫼 어린이공원이 산책로 조성, 독특한 디자인 놀이시설 설치 등을 통해 지역주민 맞춤형 휴식운동공간으로 재탄생된다.

구는 내달 중순부터 낡고 노후화된 공원을 지역특성 살린 웰빙공간으로 바꾸는 ‘바우뫼 어린이공원 현대화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공원서쪽에 출입구를 새로 조성해 한국교육개발원(EBS) 등 인근 직장인 등의 출입을 보다 용이하도록 하고, 지면이 경사져 그동안 공간 활용이 낮았던 지역은 친환경적 목재데크, 파고라 시설과 다양한 수목을 식재해 새로운 쉼터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제대로 된 조깅트랙이 없어서 그동안 불편해 왔던 점을 감안, 공원 외곽에 주민들이 언제든지 조깅을 즐길 수 있도록 산책로를 조성하고 낡은 어린이놀이시설은 철거하고 창의력과 흥미를 줄 수 있는 독특한 디자인의 세련된 놀이시설을 설치키로 했다.

뿐만 아니라 배드민턴, 족구, 가족단위 휴식 등 다양한 여가 활동이 가능한 다목적 소형운동장과 휴게광장 및 다양한 형태의 운동기구도 설치한다.

박성중 구장장은 “‘바우뫼 어린이공원 현대화 사업’은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수준 높은 ‘지역 맟춤형 공원조성 사업’(2008년 싸리재공원, 2009년 사도감공원)의 일환이며, 앞으로도 지역이용자의 입장을 반영한 확 달라진 공원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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