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이호조)가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무료 법률 상담실을 운영해 대상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매주 월요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구청 5층 무료법률 상담실에서 성동구 고문 변호사들로 구성된 6명의 법률상담관들이 법률서비스 혜택을 받지 못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상담은 김의열ㆍ김용주ㆍ허정훈ㆍ김형준ㆍ김종훈변호사, 윤승현 변호사가 매주 월요일마다 번갈아가며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상담에 응하고 있다.
변호사들 또한 풍부한 법정 경험과 인생경험을 바탕으로 주민들에게 법적 해결책 제시 뿐 아니라 인생의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어 상담을 받기 위해서는 예약 후 한 달 정도 기다려야 할 만큼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
상담내용은 성동구가 한창 재개발이 많이 진행되고 있음을 감안, 주민들의 관심이 가장 큰 주거문제, 임대차 및 부동산관련 상담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무료법률 상담실을 이용하고자 하는 지역 주민이나 중소기업체는 전화(2286-5125) 예약 후 구청을 방문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호조 구청장은 “경험이 풍부한 6명의 법률고문변호사가 친절하게 상담해 드리니 망설이지 말고 방문하셔서 법률고민을 해결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주민들을 위해 가족 같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법률적인 의문사항을 풀어주고자 2007년 9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무료 법률 상담실은 그동안 총 103회 696명의 지역 주민과 구직원이 상담을 받는 등 꾸준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이호조 성동구청장(왼쪽)이 무료 법률 상담실 운영을 위해 법률상담관과 협약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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