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신도시' 마곡지구 30만㎡ 더 넓혀

변종철 / / 기사승인 : 2010-02-18 15: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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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아파트 건설등 추가 반영돼 총 366만㎡ [시민일보] 미래 신도시로 조성될 마곡지구 개발과 관련, 마곡워터프론트 조성지역과 공항아파트, 도로선형 개선사항이 반영됨에 따라 마곡도시개발구역이 당초 336만3591㎡에서 366만5336㎡로 약 30만㎡정도 더 넓어졌다.

강서구(구청장 김재현)는 서울시와 함께 기존 마곡도시개발구역내에 포함되지 않았던 마곡워터프론트 조성지역과 공항아파트, 도로선형개선 사항을 반영해 최근 새롭게 30만1745㎡를 도시개발구역으로 추가 지정하는 마곡도시개발 구역변경지정 및 개발계획변경을 고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따라서 마곡도시개발구역은 강서구 마곡동과 가양동, 내·외발산동 등 총 366만5336㎡(당초 336만3591㎡)로 변경됐다.

이번에 변경된 사업계획을 살펴보면 ▲이주대책(이주자 단독택지, 택시차고지, 주요소 및 충전소) ▲아파트 가구수 변동 ▲공항아파트 추가 ▲기타 편익시설 ▲우수중계펌프장 등의 사업이 반영됐다.

또한 마곡도시개발구역 용도별 사업내용과 토지공급계획을 보면 ▲1단계로 지난해 10월27일 첫 삽을 시작으로 2012년에 기반시설, 주택건설, 워터프론트 조성이 완료되며, 2015년까지 국제업무단지 80%이상, 첨단산업단지는 50%이상 토지공급을 완료한다.

▲2단계로 2016년부터 2023년까지는 첨단산업단지와 군부대 이전부지에 주택을 추가 공급하며, ▲3단계로 2024년부터 2031년까지는 장래 첨단산업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유보해 놓은 토지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앞으로의 추진일정은 ▲오는 26일 마곡구역변경지정 및 개발계획변경을 위한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오는 6월 마곡구역변경 및 개발계획변경을 위한 실시계획변경인가와 마곡 주택건설공사를 착공한다.

▲오는 9월에는 마곡워터프론트 공사를 착공하고 ▲2012년 12월에는 기반시설, 주택단지(일부), 워터프론트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는 마곡지구개발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이해를 돕기 위해 마곡도시개발구역내에 마곡홍보관(5호선 마곡역 옆)을 지난해 10월에 설치했고, 구는 본 개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구민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1월1일자로 마곡개발과(홍보관내 사무실 위치)를 신설했다.

구 관계자는 “서울의 마지막 미개발지인 마곡도시개발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도록 마곡개발과를 신설했다”며, “앞으로 마곡도시개발 사업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본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마곡개발과(2600-5291)로 하면 된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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