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을 근린공원 자연체험 나서자

김영복 / / 기사승인 : 2010-02-17 16: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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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내달부터 프로그램 운영··· 11월까지 상시 접수 [시민일보]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내달부터 11월까지 달마을 근린공원에서 운영되는 숲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연중 상시 모집한다.

구는 2월1일부터 11월말까지 곤충 관찰, 꽃·열매 그림그리기 등으로 진행되는 ‘숲속여행 프로그램’ 참가자를 상시 모집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숲체험 프로그램은 구민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정서함양 및 성인들의 자연체험 기회 마련을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지역내 달마을 근린공원에서 숲체험리더(숲해설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자연 체험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11월말까지 1달에 4회 매주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계절별 주제를 정하여 다양하게 운영되며, 정기 프로그램은 매월 첫째?셋째 일요일과 둘째?넷째 토요일에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되고, 단체일 경우에는 평일에도 신청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15명~20명씩 소그룹으로 나뉘어 전문지식을 갖춘 숲체험리더 3명과 지정 탐방코스를 돌며 달마을 근린공원내 다양한 나무, 야생화, 조류 등에 대한 눈높이 해설과 함께 자연체험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주요 체험활동으로는 확대경이나 루페를 이용해 곤충 관찰하기, 꽃?열매 그림 그리기, 나무 조각으로 목걸이 만들기, 전지목을 이용한 핸드폰 고리 만들기, 풀잎으로 돛단배 만들기, 열매를 수집해 다트게임하기, 나뭇잎모양 손수건 염색하기 등이다.

주민 누구나 개인 또는 단체, 가족단위로 신청할 수 있는 ‘숲속여행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무료로, 인터넷(http://parks.seoul.go.kr/program)또는 구청 푸른도시과(2620-3587)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자연의 현장에서 펼쳐지는 숲속여행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정서함양은 물론, 교육적 측면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고, 성인들에게도 일상을 벗어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김영복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지난해 양천구 ‘숲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아동들이 숲체험리더에게 생태연못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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