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예산 910억 상반기 집행

변종철 / / 기사승인 : 2010-02-17 16: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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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경제상황실등 만들어 위기극복 행정력 집중 [시민일보] 마포구(구청장 신영섭)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경제 회복을 위해 조기집행대상 사업비 910억2000만원 이상을 상반기에 집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는 조기집행대상 사업비 총 1517억원의 60%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구는 상반기 조기집행을 통해 경제위기를 극복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구는 최근 부구청장 주재로 ‘2010년 재정조기집행 및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 추진보고회’를 여는 등 재정조기집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올해에도 ‘비상경제상황실’을 구성?운영함으로써 경제위기 상황극복을 위한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으며, 재정조기집행을 2010년도 중점추진 사업으로 선정해 추진 중에 있다.

아울러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 추진 보고회’를 통해 주민과 직접 관련된 사업에 대해서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해 주민자치 실현을 도모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구는 지난해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에서 교부받은 재정보전금 11억9000만원을 구민 복지분야 및 일자리 창출에 재투입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우리 구는 지난해 지방재정 조기집행 행정안전부 평가 결과 특별상 수상과 함께 1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았으며, 서울시 평가에서도 장려구로 선정된 바 있다”며, “이처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0년도 지방재정조기집행 사업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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