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幸 정책세미나 내일 연다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2-16 16: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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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청 기획상황실서 추진방향·대응방안 모색 [시민일보]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여성정책의 성과를 점검하고 성공적인 운영 방안을 살펴보기 위해 18일 오후 2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중랑, 여심(女心)에 빠지다!’란 주제로 ‘2010 여행(女幸)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16일 구에 따르면 중랑구여행(女幸)포럼회원, 관련부서 공무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그동안 구에서 추진했던 여행(女幸)프로젝트의 성과를 돌아보고 여성정책의 비전제시와 함께 앞으로의 대응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이날 세미나는 두 시간에 걸쳐 주제발표, 주제영상 ‘Herstory’ 상영,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는 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과 이선영 교수, 서울여성가족재단 협력사업팀 조영미 팀장, 노기오 주민생활지원국장이 각각 발표자로 나서 ‘여성친화도시 구축 방안’과 ‘맞춤형 여행(女幸)프로젝트 정책개발 도구-여행(女幸)매트릭스’, ‘중랑구 여행(女幸)정책 현황과 해결과제’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지역 거주 10~6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여성으로서의 삶’, ‘구청에 바라는 점’ 등을 인터뷰한 동영상 ‘Herstory’를 상영한다.

동영상은 총 5분 분량으로 제작됐으며 여기서 제기된 다양한 목소리들은 여성들을 위한 맞춤 정책에 반영된다.

동영상 시청 후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신경희 박사와 중랑여성인력개발센터 이보섭 관장이 토론자로 나서 주제발표 내용에 대한 피드백 토론을 벌이며 중랑구여행(女幸)포럼회원, 주민, 공무원 등 참여해 종합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구는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된 결과를 토대로 올해 ‘여행(女幸)프로젝트’ 추진방향을 선정, 추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여성친화도시 중랑의 비전에 대해 주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여성정책에 대해 관심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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