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경기 침체로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이 계속됨에 따라 학생들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이달까지 실시되는 ‘희망 2010!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의 조성 기금으로 1인당 25만원의 교복비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법적 대상자가 아닌 저소득 틈새 계층으로 동 주민센터의 추천으로 선정되며, 지원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자 계좌로 지급된다.
이밖에도 구는 올해 저소득 청소년 수학 여행 경비, 아동 급식비 등도 지원할 계획이며, 저소득 계층 자녀들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아동ㆍ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차별화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임진숙 주민생활지원과장은 “교복비 지원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대문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협약으로 구가 추진하는 특수사업”이라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어떤 경우에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330-8633)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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