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과 '행복 떡국 만들기'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2-11 16: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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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한마음회, 30명 초청해 개최 [시민일보] 서울 금천구(구청장 한인수) 여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 ‘한마음회’가 10일 다문화가정을 초대해 떡국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구는 이날 독산1동 여성교실에서 다문화가정을 초대, ‘행복한 동행 떡국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 가정에 한국의 음식문화에 대한 이해와 설 명절의 의미를 알려주기 위해 마련된 것.

행사는 다문화가정 30명과 구청 한마음회원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사의 지도로 떡국을 끓이며 서로에 대한 문화이해와 결혼이민자 여성이 가정에서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여러운 때일수록 이웃과 함께 행복 나눔과 자원봉사활동의 확산이 필요하다”면서 “전 직원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마음회는 1997년 금천구 여직원들로 구성되어 해마다 지속적으로 흰떡 판매와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지역내 복지시설 및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와 심장병 어린이돕기 등 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이들은 지난 3일부터 금천구 전직원을 대상으로 떡국떡을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지역내 양로원, 지역아동센터, 장애인 보호시설 등을 직접 방문, 떡국 떡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기도 했다.

문의 (2627-1411)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금천구 자원봉사단체 '한마음회'가 다문화 여성을 초청해 떡국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자원봉사자들이 다문화 가정 여성들에게 떡국 조리법을 설명하면서 직접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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