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진흥기금 저리로 융자해준다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2-10 16: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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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음식점등 위생시설 개보수비 최대 1억까지 [시민일보] 광진구(구청장 정송학)가 이달부터 지역내 음식점 및 식품제조업소의 위생시설 개선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6억5000만원의 식품진흥기금을 융자 지원한다.

10일 구에 따르면 융자대상은 지역내에서 일반·휴게음식점 또는 식품제조업소로 신고를 하고 영업 중이거나 현재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돼 있는 업소로 영업장 개·보수 및 화장실 시설개선에 따른 자금이 필요한 영업주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구는 소요되는 비용의 최대 80% 한도내에서 연 1~2%의 저리로 융자하며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위탁급식영업장의 노후한 바닥·타일 교체, 싱크대 구입 등 시설 개선을 위해 소요된 자금은 최대 1억원까지 연리 2%로 융자가 가능하다.

또 화장실 개선은 2000만원 한도내에서 연리 1%의 조건으로 융자한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돼 있는 경우 모범음식점 육성자금으로 업소당 최대 5000만원까지 연리 2%로 융자해주고 식품제조업소의 경우 최대 3억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다.

융자 신청은 구청 보건위생과에서 연중 수시로 접수하며 융자신청서와 사업계획서, 견적서 등을 지참하고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가 접수되면 견적서와 담보 확인 절차를 거친 후 융자가 이뤄지고 특히 ‘모범업소’로 지정돼 있는 경우에는 융자의 혜택의 우선순위가 주어진다.

최용준 보건위생과장은 “이율이 연 1~2%정도로 시중 금리보다 훨씬 저렴해 영세 사업자에게 특히 호응이 좋다”며 “2009년에는 식품진흥기금으로 19개 업소에 총 8억여원을 지원했다”고 말했다.

기타 ‘식품진흥기금 융자지원’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구청 보건위생과(450-1911)로 문의하면 된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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