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공경 '효도잔치' 가슴 뿌듯

변종철 / / 기사승인 : 2010-02-10 1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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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보광동 한강청년회 [시민일보] 서울 용산구 보광동의 한 지역단체가 지역내 65세 이상 노인들을 모시고 효도잔치를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지역단체는 바로 용산구 보광동의 한강청년회.

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한강청년회가 9일 다가오는 설을 맞아 지역내 65세 이상 노인 약 500여명을 모시고 효도잔치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한강청년회 소속 회원들은 이날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보광동 주민센터 1층에서 노인들을 위한 소머리국밥, 생강차, 과일 및 다과류 등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 대접했다.

신보선 회장을 비롯한 한강청년회 회원들은 “노인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며 어른 공경과 사랑의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게 됐다”며 뿌듯해 했으며, 참석 노인들 또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는 등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아울러 보광동 한강청년회는 기회가 되는대로 지역 노인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광동 주민센터(02-795-3096)로 문의하면 된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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