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난 中企 저리로 융자지원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2-10 15: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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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19일까지 접수… 최대 3억까지 지급 [시민일보] 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경제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중소기업육성기금 47억원, 시중은행협력자금 46억원을 투입하는 등 총 93억원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는 지역내에서 1년 이상 영업 중인 법인사업체를 대상으로 업체당 최고 3억원까지 연 3%의 저리로 1년 거치 3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진행된다.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대상 기업은 강남구청 홈페이지(www.gangnam.go.kr), 또는 강남구 기업지원 포털사이트 (http://biz.gangnam.go.kr)에서 신청서 및 기타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달 1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구는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지원받지 못하는 기업을 위해 시중은행협력자금을 융자한다.

시중은행협력자금은 강남구와 우리은행, KB국민은행이 업무협약을 체결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은행금리의 2%를 구에서 지원해 기업체는 2.5%~4.5%의 저리로 자금을 쓸 수 있다.

시중은행협력자금은 별도의 신청기간 없이 연중 접수받으며, 강남구 기업지원 포털사이트(http://biz.gangnam.go.kr)에서 신청서 및 기타 서식을 내려받을 수 있다.

한편 구는 11월에 있을 ‘G20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역내 운행 중인 38대의 경유 마을버스사업자에게 우선 융자해 CNG버스 교체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상반기에 지원 자금을 대폭 늘려 기업들이 올해 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강남구가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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