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문해교육 프로 지원사업 공모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2-10 14: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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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19일까지 신청받아 [시민일보] 강북구(구청장 김현풍)가 교육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교육을 지원키 위해 19일까지 ‘2010년도 성인 문해 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10일 구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성인 문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을 지원, 학령기 동안 여러 가지 사정으로 배움의 기회를 놓친 교육 소외계층과 한글을 배우려는 외국인들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평생 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것.

지원자격은 구에 소재를 두고 현재 성인 문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비영리단체나 구에 등록, 관리되는 시설?단체 등으로 상시 출석 학습자가 10인 이상, 연간 문해 교육 프로그램을 주2회(3시간 이상) 1년 이상 운영 경력이 있어야 한다.

단, 특정지역, 기관, 단체의 이익을 위한 사업이나 학자금, 성금, 생활비 등 현금성 지원사업 등은 공모에서 제외된다.

지원내용은 프로그램 개발과 강사비, 교재비 등 운영에 필요한 사업비로, 2009년 사업실적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구는 기관에서 제출한 사업계획과 프로그램의 타당성, 지역사회 파급효과 등을 심사해 이달 중 지원 단체 및 지원 금액을 결정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2월, 6월 2회에 걸쳐 지원된다.

지원을 원하는 단체는 지원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사업자 등록증을 구청 3층 교육정책과 평생교육팀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류는 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edu.gangbuk.seoul.kr) 공지사항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구는 지난해에도 성인 문해 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내 종합(사회)복지관 4곳에 총 8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 바 있다.

이 외에도 구는 동 자치회관과 강북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무료 한글교실을 운영하고 언제 어디서나 쉽게 교육정보를 얻고 다양한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평생교육 홈페이지도 오픈했다.

구 교육정책과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교육 소외계층에 보다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아울러 모든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교육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평생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강북구가 ‘2010년도 성인 문해 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사진은 주민들이 강사로부터 문해 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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