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살리기 온힘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2-09 14: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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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물품구매ㆍ이용 홍보 [시민일보] 구로구(구청장 양대웅) 직원들이 설을 맞아 재래시장을 방문해 물품구매 및 이용 홍보 등을 펼치는 등 재래시장 살리기에 나섰다.

구로구청 직원 200여명으로 구성된 ‘장터달구미’는 8일 구로시장과 구로자율시장, 9일 고척근린시장 등 이틀간 지역내 3곳의 재래시장을 방문해 물품을 구매하고 재래시장 이용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장터달구미’란 대형마트의 출현과 대기업의 슈퍼마켓 사업 진출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구 직원들이 구성한 단체로 1년에 몇 차례 지역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재래시장 이용 홍보 및 구매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까지 명절 전에는 하루를 정해 한 시장만을 방문했으나 올해는 행사 일정을 하루 더해 이틀로 늘리고 방문 전통시장의 숫자도 3개로 확대했다.

구 관계자는 “장터달구미는 시장 상인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직원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윈윈 행사”라며 “재래시장을 이용하면 대형마트 보다 좋은 물건을 저렴한 비용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구로구청 직원들로 구성된 '장터달구미'가 설을 맞아 지역내 재래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벌였다. 재래시장을 찾은 양대웅 구로구청장이 상인과 함께 생선을 들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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