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주차장에서 횡성, 함평, 영주, 영광 등 35개 자매결연지에서 올라온 한우, 굴비, 배, 사과, 꿀 등 우수한 품질의 농ㆍ수ㆍ축산물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직거래 장터에서는 강남구 부녀회원들이 즉석에서 만든 국수, 파전 등을 판매하는 먹거리 장터와 길거리 엿장수 공연도 펼쳐진다.
한편 1일부터 5일까지 전화와 인터넷으로 진행된 사전주문 판매에서는 영월 사과, 부여 쌀, 청도 배가 모두 매진돼 총 4억여원의 판매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구 관계자는 “매년 명절 때마다 개장되는 구의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는 수입 농산물이 판치는 요즘 주민들에게 산지 직송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은 물론 농어민의 판로확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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