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의 모든 서비스 제공

변종철 / / 기사승인 : 2010-02-08 15: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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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노인건강증진센터 [시민일보] 이달부터 서울 동작구에서는 치매 조기진단부터 예방, 치료, 재활지원에 이르기까지 치매에 대한 토털서비스가 제공된다.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舊 사당1동 주민센터 청사를 리모델링한 노인건강증진센터가 최근 개소했다고 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문을 연 노인건강증진센터는 대지면적 495.10㎡에 지하1층 지상3층, 건물 연면적 960㎡규모로 카페 둥구나무, 휴식충전소(안정실), 기억충전소(메타기억교실), 행복충전소(작업치료실), 활력충전소(신체재활실) 등이 들어섰다.

또한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어 이용이 편리하며, 보라매병원의 위탁 운영으로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에는 이해우 센터장을 중심으로 전문의료 인력 9명이 근무하며, 65세 이상 노인 및 지역주민들에게 전문적인 의료서비스와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공될 주요 서비스 내용을 살펴보면 ▲노인질환 교육, 홍보, 상담 등 노인질환 예방 및 인식 개선 서비스 ▲치매, 우울증, 당뇨, 갑상선 검사 등 노인질환 검진 서비스 등이다.

또한 센터는 치매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치매예방 ▲조기검진 ▲치료 및 재활지원 등을 한 번에 해결해 주는 ‘치매통합관리 시스템’도 구축했다.

한편 구는 인지재활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노인 기억력 향상 뿐 아니라 ▲아동, 청소년 우울증 및 인터넷 중독검사 ▲산만한 어린이 및 과잉행동 어린이 선별검사 ▲산모대상 산후 우울증 검사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지역 건강 케어 의료복지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김우중 구청장은 “노인건강증진센터의 본격적인 운영을 통해 치매유병율과 중증환자의 감소로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해소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동작구가 명실상부한 실버 건강의 새로운 메카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동작구 노인건강증진센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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