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에 떡국 대접하니 마음뿌듯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2-07 16: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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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금호2ㆍ3가동 선우회, 노인 300여명 초청해 나눔잔치 열어 [시민일보] 설날을 일주일 앞둔 7일 서울 성동구(구청장 이호조) 금호2-3가동 자생단체인 선우회가 지역내 저소득 노인 300여명에게 따뜻한 떡국을 대접하는 ‘사랑의 떡국 나눔 잔치’를 열었다.

이날 잔치는 지역내 노인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기쁨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금호2-3가동 선우회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떡국과 함께 떡, 과일 등이 제공됐다.

선우회는 10년 전 우리 사회의 미덕인 경로효친 사상을 높이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지역내 주민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매년 2월에는 떡국을, 8월에는 삼계탕을 대접하는 ‘사랑의 음식 나눔’행사를 갖고 있다.

선우회 회원들은 “작은 정성으로도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 행사를 계속하여 따뜻한 이웃이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김종백 금호2-3가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선우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떡꾹 나눔 행사를 개최하여 감사함을 느낀다”며 “동 주민센터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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