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中 천연잔디운동장 오늘 개방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2-07 16: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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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시민일보] 강남구(구청장 맹정주) 역삼중학교에 2464㎡규모의 첫 천연잔디운동장이 조성됐다.

구는 최근 충격완화 및 공기정화 효과가 뛰어난 천연잔디운동장이 역삼중학교(역삼동 762-20)에 조성 완료돼 8일 개장식을 갖고 학생 및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된다고 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에 첫 선을 보일 2464㎡규모의 천연잔디운동장은 인조잔디운동장에 비해 충격완화 효과가 커 골절이나 찰과상 등의 안전사고를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지표면 온도를 평균 8~10도가량 낮춰주고 공기 정화 효과까지 있는 친환경적인 체육시설이다.

구는 지난해 7월부터 총사업비 8억4600만원을 투입해 공사를 진행한 천연잔디운동장에 총면적 877㎡, 규격 255m의 육상트랙과 멀리뛰기장, 농구장 시설 등 다목적 체육시설과 메트휀스 및 나무의자 등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이번에 조성된 역삼중학교 운동장의 개방시간은 ▲평일 오전에는 일출시부터 오전 8시까지 ▲평일 오후에는 방과 후부터 일몰시까지 ▲휴일에는 일출시부터 일몰시까지 이다.

운동장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연중 개방되며, 한국천연잔디협회에서 학교와 협의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조용근 문화체육과장은 “한층 진화된 체육시설인 천연잔디운동장이 청소년들과 지역 주민에게 최적의 생활체육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역삼중학교를 시작으로 학생안전에도 도움을 주고 도시열섬현상의 완화에도 기여하는 친환경적인 천연잔디운동장 설치를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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