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발전시설 오는 6월 설치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2-07 15:36:2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영등포구청 청사·대림1동 주민센터등 4곳 [시민일보] 이르면 6월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 구청 청사와 보건분소, 대림1동 주민센터, 문래펌프장 4곳에 태양의 빛 에너지를 전기로 변환해 사용할 수 있는 무공해 태양광 발전시설이 설치된다.

구는 6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이달 중 시설공사에 착공, 6월 완공한다고 7일 밝혔다.

태양광 발전은 태양의 빛 에너지를 전기로 변환시키는 것으로, 석유 등 화석연료 에너지의 대체연료로써 온실가스 배출이나 환경 파괴가 없는 무공해 에너지원.

구에 따르면 이번에 설치되는 4곳에서 발생되는 발전량은 연간 총 9만kWh 규모로, 태양광 발전시설이 설치되면 최소 900만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이산화탄소 배출량 35톤을 감소시킬 수 있다.

한편 구는 올해 구청 청사를 비롯해 신길종합사회복지관, 구민체육센터 등 공공시설에 고효율 LED 조명시설을 설치한 바 있다.

LED 조명은 기존 형광등에 비해 탄소배출량이 적어 기후 온난화 방지에도 큰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에너지 절약 및 공공요금 절감효과도 크다. 수명도 약 5배가 길어 유지보수비용이 절감된다.

구 관계자는 “LED 조명을 설치한 시설들의 전력사용량과 전기요금이 설치하기 전에 비해 최고 50%까지 절감되는 효과를 거뒀다”며 “미래 성장에너지를 적극적으로 보급함으로써 에너지 절감과 지구 온난화 방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민간시설로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유진 김유진

기자의 인기기사